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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를 사는 새로운 세대 ‘레코드페어’에서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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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손에 잡히는 음반을 주인공으로 한 ‘서울 레코드페어’(이하 레코드페어)가 4회째를 맞는다. 2011년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된 레코드 중심의 축제 ‘레코드페어’가 이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최초로 레코드를 중심으로 한 축제 ‘레코드페어’는 첫 행사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전국 각지에서 음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레코드페어’는 하나의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 행사까지는 공연 등이 함께 열렸다. 올해에는 오직 음반을 주인공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주최 측은 “‘레코...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