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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창시자가 말하는 인공지능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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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IT과학부 기자) “인공지능(AI)은 일반적(general)인 겁니다. 장기를 두거나 채팅을 하는 것처럼 특수한 한 가지 스킬이 아니고요.” 1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미래창조과학부의 공동 주최로 열린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4’. 예년보다 많은 참석자가 몰린 가운데 첫 기조연설은 케빈 애슈턴 벨킨 청정기술부문 사장이 맡았습니다. 애슈턴 사장은 1990년대 프록터앤드갬블(P&G)에서 근무하면서 사물인터넷(IoT) 개념을 처음 제안한 사람입니다. 이날 그는 기기마다 인터넷이 연결될 IoT 시대 혁신과 이 시대에 맞는 교육 철학을 제시했습니다. 애슈턴 사장은 다가올 IoT 시대...

오늘의 신문 - 2024.10.18(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