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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몰락을 예상한 이영표의 최고 어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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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열 경제부 기자)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초롱이’ 이영표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몰락, 한국과 러시아전에서의 이근호 선수 활약 등을 연일 정확하게 예측했기 때문입니다. 그에게는 ‘(신내림을 받아) 작두를 탔다’느니, 르네상스기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에 비유한 ‘표스트라다무스’라느니, ‘(신의 능력을 지닌) 갓영표’라느니 하는 숱한 수식어와 별칭이 붙고 있습니다. 스페인팀은 메이저대회인 2008년 유럽선수권대회(유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2012년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최강팀이었습니다. 과거 해상을 지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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