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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짓는 광화문 D타워의 '디자인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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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건설부동산부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종로구 청진구역2·3지구에 ‘광화문 D타워’를 짓고 있습니다. 오는 10월께 준공되는 이 단지는 독특한 외관과 더불어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로 유명한 조수용 JOH 대표가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D타워는 청진동 2·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광화문 교보빌딩 바로 뒤편입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인접한 이 건물은 연면적이 10만6000㎡로 넓습니다. 지상 최고 24층 2개동으로 이뤄지며 5층 이하 하층부는 서로 붙어 있습니다. 대림산업은 사무실(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을 임대 중입니다. 층당 바닥면적은 1000㎡ 정도로 기둥이 없는 무주(無柱)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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