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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낙마 7관왕' 박지원 컴백..문창극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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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태 정치부 기자,국회반장) 중앙일보 주필 출신인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가 과거 우편향적 칼럼과 발언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장로였던 그가 과거 교회에서 한 일제 식민지배를 미화한 강연은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중도낙마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가 13일 개각을 밀어붙인 데다 새누리당 지도부도 초재선 의원들의 반대 성명에도 불구하고 청문회 강행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이날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문 내정자의 문제 발언이 담긴 1시간10분가량 영상물을 함께 시청한 후 “청문 기회를 주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문 후보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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