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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곡가들 이름 왜 이렇게 특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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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한경 텐아시아 기자) 최근 가요계를 보면 독특한 이름의 작곡가가 눈에 띈다. 이 특이한 이름의 작곡가들은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로 등극하며 대중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먼저 독특 작곡가 이름의 조상님으로는 용감한 형제가 있다. 용감한 형제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한때 노래 앞부분 ‘브레이브 사운드’라는 기계음이 들려야만 히트곡으로 인식됐을 정도로 붐을 일으킨 작곡가다.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 ‘미쳤어’, ‘토요일 밤에’, 씨스타 ‘쏘 쿨(So Cool)’, ‘나 혼자’, 포미닛 ‘이름이 뭐에요’, 유키스 ‘만만하니’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낳았다. 용감한 형제는 작곡가를 ...

오늘의 신문 - 2024.11.16(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