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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빅매치, 박근혜-안철수 대리전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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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연 정치부 기자) 6.4지방선거가 끝나자 마자 정치권의 관심은 7.30재·보궐선거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선은 확정된 지역이 12개에 달해 ‘미니 총선'으로 불리고 있고, 차기 대선주자의 물망에 오른 ‘잠룡(潛龍)’들이 대거 출마를 준비 중입니다. 특히 12개 선거구 중 정몽준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동작 을’은 가장 뜨거운 선거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내 거물급 원외인사들은 모두 잠재적 후보로 거론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와중에 지난 7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임과 동시에 ‘동작을’ 출마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이 전 수석이 ’동작을‘ ...

오늘의 신문 - 2024.09.2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