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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출신 지방선거 당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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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건설부동산부 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토교통부(전 건설교통부) 출신 당선자가 많아 눈길을 끈다. 국토부는 각종 개발 인·허가 등과 관련해 이들 지방자치단체와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장 중 세종시에서 이춘희 전 차관(새정치민주연합)이 시장으로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참여정부 당시 신행정수도 추진 실무자로 세종시와 인연을 맺은 도시전문가다. 1977년 행정고시(21회)를 통해 공직(건설부 사무관)에 입문한 이후 줄곧 주택정책과장, 도시주택국장, 기획예산담당관실 등을 거쳤다. 주택정책과장 때 분당·일산·판교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 건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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