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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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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백상예술대상 영화 무분 대상은 송강호에게 돌아갔다. ‘변호인’의 송강호는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영화 ‘변호인’, ‘관상’, ‘설국열차’에서 열연을 펼친 송강호는 수상소감에서 “감사하다. 오늘 보니까 멀리 중국 팬분들도 많이 왔더라. 물론 김수현, 전지현 씨 보러 왔을 텐데, 나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싶다. 아마 한국영화계가 다채롭다고 생각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송강호는 “18년 전 신인상을 받았을 때 가족 얘기를 하고 18년 동안 단 한 번도 얘기...

오늘의 신문 - 2024.05.2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