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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변장사진 보고 네티즌들 "웃음 빵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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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지식사회부 기자) ‘얼굴에 점이라도 하나 찍지 그랬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를 추적하고 있는 경찰이 이들의 변장 후 예상되는 모습을 26일 저녁 공개했습니다. 김귀찬 경찰청 수사국장은 “기존 수배전단지 외에 수배자들의 변장 예상 모습도 함께 지참하라”고 외근 경찰관들에게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유병언 부자의 변장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시민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누가 봐도 합성했음을 알 수 있는 데다 그 모습 자체가 너무도 우스꽝스러웠기 때문이죠. 공개된 사진은 일반 유병언 부자 사진에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썬글라스, 옷 등...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