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워터파크라고 일류 모델 못쓴다는 법 있어?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서화동 문화부 기자)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탓에 성수기를 앞둔 워터파크들도 개장 준비에 바빠졌습니다. 뜨거워진 햇살 만큼 성수기를 앞둔 워터파크들의 모델 경쟁도 뜨겁습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 워터파크를 홍보하는 모델들은 건강미와 섹시미를 한껏 뽐내며 물놀이의 세계로 유혹합니다. 오는 30일 개장을 앞둔 김해의 새내기 워터파크 ‘롯데워터파크’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를 첫 광고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남태평양 폴리네시아라는 롯데워터파크의 중심 테마와 걸스데이가 가지고 있는 쾌활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발탁했다고 하는군요. 걸스데이는 젊은 세대의 두터...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