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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깬 '새정치'...박영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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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연 정치부 기자) 26일 국회부의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을 두고 ‘새정치 여성시대’의 막이 열릴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야당 몫 국회부의장 선거에는 이미경(5선), 이석현(5선), 김성곤(4선) 후보가 입후보했습니다. 이미경 의원이 선출될 경우 제1야당 첫 여성 원내대표(박영선)와 여성 원내정책수석(김현미) ,여성 당대변인(한정애), 여성 원내대변인(유은혜)에 이어 여성 국회 부의장이 탄생합니다. 고위 공무원, 정치인, 최고경영자(CEO) 등에서 남성 대비 여성이 태부족한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극복, 야당인 새정치연합은 ‘유리천장’을 여보란듯이 깼다는 평가...

오늘의 신문 - 2024.05.17(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