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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제작사, 휘트니 휴스턴 일대기 다룬 드라마 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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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국 한경 텐아시아 기자) 2년 전 48세의 나이에 세상을 뜬 휘트니 휴스턴의 일대기가 TV 드라마로 제작된다. 2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할리우드 드라마 제작사 라이프타임은 ‘휘트니 휴스턴’이란 제목으로 휴스턴의 인생을 그린 TV 드라마를 현재 제작 중이며 내년에 선을 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휘트니 휴스턴’은 휴스턴이 전 남편인 유명 가수 보비 브라운과 어떤 시상식장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드라마는 둘이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한 뒤 불화를 겪으며 결국 갈라서는 과정 등을 그릴 예정이다. 흑인 배우 앤젤라 베셋은 이 작품의 연출을 맡아 감독으...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