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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크리스는 신의를 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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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한경 텐아시아 기자) 그룹 엑소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중국인 멤버 크리스에 대해 “신의를 저버린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17일 중국의 인터넷 매체인 텐센트오락은 지난 15일 SM을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낸 크리스에 대한 엑소M 멤버들의 입장을 보도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엑소의 유닛인 엑소M은 크리스를 비롯한 중국인 멤버가 네 명 포함돼 있다. 엑소M의 멤버 첸은 “모두 힘들어하고 상처를 받았다. 오랜 꿈이었던 콘서트를 앞두고 이런 일이 생겨 속상하다” 전했다. 타오는 “누구와도 상의도 없이 이런 행동을 한 것은 있을 ...

오늘의 신문 - 2024.05.2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