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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국서 크롬캐스트 판매...폰 콘텐츠를 TV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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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파리의 IT 이야기) 구글이 오늘부터 한국에서도 크롬캐스트를 판매합니다. 폰이나 태블릿으로 티빙, 호핀 콘텐츠나 유튜브 동영상, 구글플레이 영화 등을 TV 화면에 띄워서 볼 수 있게 해 주는 기기입니다. 가격 49,900원. 크롬캐스트 판매는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처음. 작년 7월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금년 3월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어제 밤 서울 강남 신사동 어느 호텔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크롬캐스트 설명회를 했습니다. 구글 본사에서 크롬캐스트 제휴 일을 하는 김현유씨("미키킴")가 설명했습니다. 설정 방법은 간단합니다. HDMI 단자에 꽂고, 전원 연결하고, 와이파이 ...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