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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 개막…‘도희야’ ‘끝까지 간다’ 등 한국 영화 4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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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한경 텐아시아 기자) 제67회 칸 국제영화제가 시작을 알렸다. 제67회 칸 국제영화제는 1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11일 동안 개최된다.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개막작으로 올리비아 다한 감독의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상영된다. 한국 영화는 2년 연속 경쟁 부문에 초청받지 못했다.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경쟁 부문에는 다르덴 형제 감독의 ‘투데이즈 원 나잇’,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맵스 투 더 스타스’, 누리 빌제 세일란 감독의 ‘윈터스 슬립’, 가와세 아나모이 감독의 ‘두 번째 창’,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안녕 연어’, 렌 로치 감독의 ‘지미스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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