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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오피스텔 분양가, 3.3㎡당 최대 200만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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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건설부동산부 기자) 최근 서울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가장 활발한 곳은 어딜까요? 바로 강서구 마곡지구입니다. 각종 기업체들이 들어오기로 하면서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겨냥한 오피스텔이 쏟아져 나왔지요. 중소형 건설사 뿐 아니라 대형 건설사들도 마곡 오피스텔 분양에 뛰어들었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이곳의 오피스텔 분양가는 건설사 브랜드에 따라 3.3㎡당 최대 200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마곡지구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모두 17개 단지입니다. 이 가운데 대형 건설사 브랜드 오피스텔인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대우건설), ‘엠코 지니어스타’(현대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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