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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앙큼하고 재미있는 남자 주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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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 한경 텐아시아 기자) 주상욱 본인은 계속해서 ‘실장님’이었어도 상관없다 말하지만, 진짜 주상욱의 실체 근처를 목격한 이들이라면 그가 결코 실장님에 머물 수 없는 남자라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그저 얼굴을 마주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그의 웃음기에는 늘 장난기가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돌싱남, 차정우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그의 깨알같은 유머감각을 연기로 펼쳐보인 주상욱을 12일 서울 강남의 한 포차에서 만나 짧은 소감을 들어보았다. Q. 처음으로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말해달라. 주상욱 : 끼를 발산...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