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NLL 포기 발언 없었다" 친박실세 윤상현의 커밍아웃?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손성태 정치부 기자, 국회반장) 윤상현 원내수석부대대표는 누가 뭐래도 새누리당내 대표적인 친박실세로 꼽힌다. 자타공인 실세인 그의 정치행보를 보면 이해할 수 없는 구석이 많다. 친박주류로 앞장서 ‘총대’를 멨을 것 같다가도, 일부 사안에서는 저렇게까지 ‘오버’해야 하나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서다. 친박실세를 과시하는 ‘셀프마케팅’으로 구설수에 자주 올랐고, 말실수도 잦았다. 대표적인 게 국정원 대선개입 댓글 수사와 관련, 검찰 발표에 앞서 대선개입 혐의의 댓글 숫자를 무심코 흘린 것을 꼽을 수 있다. 윤 수석부대표는 2013년 11월 21일 오전 9시께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댓글 수...

오늘의 신문 - 2024.05.10(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