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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냥과 타환, '기황후 에필로그'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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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생활경제부 기자) 드라마 ‘기황후’가 지난달 29일 종영했습니다. 주인공인 배우 하지원·지창욱이 각각 분한 기승냥·타환의 러브 라인도 마지막회에서 타환이 죽으면서 안타깝게 끝났습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타냥 커플’은 온라인에서 ‘기황후 에필로그’란 동영상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동영상 속 기승냥·타환은 2014년 서울에 다시 나타나 운명의 끈을 이어갑니다. 매일 밤 꿈에서 같은 남자를 보는 한 여자와 우연히 보게 된 여자를 잊지 못하는 한 남자가 운명의 힘에 이끌려 결국 서로 만나게 된다는 내용이죠. 이 동영상은 하지원·지창욱이 동반 캐스팅된 패션그룹형지의 아웃...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