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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임지연 등장에 충무로 “대형 신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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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임지연, 그녀였기에 종가흔을 비로소 완성할 수 있었다." 영화 ‘인간중독’의 임지연이 대형 신인 여배우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인의 등장에 충무로는 술렁이고 있다. ‘인간중독’ 메가폰을 잡은 김대우 감독의 호평이 더해지면서 임지연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아내가 있는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이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과 벌이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 올해 24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임...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