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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등록도 하기 전에 비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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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훈 지식사회부 기자) 6월4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함께 가장 관심을 끄는 선거는 바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입니다. 향후 4년간의 교육정책이 어떻게 정해질 것인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등록도 마감하지 않은 상황에서 인신공격과 비방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이라는 상징적 의미 때문에 교육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자리로 꼽혀 더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문용린 현 교육감이 먼저 공격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16일 선거에 출마한 문 교육감은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고승덕 전 의원...

오늘의 신문 - 2024.05.1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