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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과 ‘표적’, 베일 벗은 한국영화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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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역린’과 ‘표적’ 두 한국 영화가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4월30일 동시개봉한 한국 영화 ‘표적’과 ‘역린’이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려한 출격에 나섰다. 외화들의 강세 속에 침체돼 있던 한국영화 시장에 ‘표적’과 ‘역린’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월23일 개봉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5월 이후 점차 하향세가 될 전망이라, ‘역린’과 ‘표적’의 한국영화 시너지 구도로 접어들 것이라 관측되고 있다. ‘표적’과 ‘역린’은 전...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