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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기황후’ 출연 배우들의 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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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월화극 왕좌를 차지해 온 MBC 드라마 ‘기황후’가 29일 막을 내렸다. 총 51부작으로 제작된 ‘기황후’는 종영일인 이날 오전까지 밤샘 촬영을 진행했다. 주연배우 하지원과 지창욱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스태프는 마지막 촬영을 함께한 뒤 서로 인사를 나누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기황후’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에 시청자들은 배우들이 서둘러 차기작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기황후’에 매진해 온 배우들도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돌아올 계획이다. 우선 주인공 기승냥 역할로 ‘기황후’를 이끈 하지원은 곧바로 차기작인 영화 ‘...

오늘의 신문 - 2024.06.2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