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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서인석 유동근 조재현...'정도전' 빛낸 "사극 배우" 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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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한경 텐아시아 기자) 남자 냄새 풀풀 풍기는 사극 한 편에 주말이 뜨겁다. 지난 1월4일 첫 전파를 탄 KBS1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요일의 절대 강자 KBS2 ‘개그콘서트’보다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자극적인 소재와 막장 스토리가 판치는 주말극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정도전’의 성과는 결코 작지 않다. 기획 단계부터 ‘대하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들고 나온 터라 “중·장년층 시청자에게만 어필할 것”이라던 우려도 반환점에 다다른 시점에는 자취를 감췄다. 평균 연...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