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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현대차는 SSAT와 HMAT로 무얼 평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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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한경 잡앤스토리 기자) "전날 현대차 HMAT를 보고 SSAT를 풀었는데 두 시험이 비슷하더라고요. HMAT 준비했던 게 큰 도움이 됐어요." 지난 13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보고 나온 한 수험생의 말이다. SSAT와 HMAT는 이번 상반기 문제 유형이 대폭 바뀌었는데 그 방향이 묘하게 닮았다는 의견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두 곳 모두 이번 상반기 ‘공간지각영역’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름이나 문제유형은 다소 달랐지만 ‘공간지각’ 능력 평가에 손을 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역사지식 평가 비중도 두 곳 모두 늘리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하반기 역사에세이 영역을 추가했던 현대차에 이어 삼성은 올 ...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