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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이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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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구 문화스포츠부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새롭게 등장한 타이틀 스폰서 가운데 눈길을 끄는 곳은 ‘교촌치킨’으로 유명한 교촌F&B(이하 교촌)입니다. 교촌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경북 경산의 인터불고CC에서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합니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가 프로 골프 대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교촌은 지난해부터 이정은 선수를 후원하면서 업체 최초로 골프 선수 후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때 세계 랭킹 1위 박인비 선수 후원도 고려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의 총상금은 5억원이고 우승상금은 1억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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