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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크레용팝 "상상도 못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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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자신들의 버킷리스트, ‘비포 아이 다이(Before I Die)’를 이룬 소감을 밝혔다. 크레용팝은 최근 텐아시아와 만난 자리에서 "레이디 가가가 우리를 선택해 공연을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당시 이걸(‘비포 아이 다이’ 캠페인) 썼던 기억이 나서 정말 소름이 끼쳤다"고 말했다. 초아는 "그 당시 엘린이 이걸 쓰는 걸 봤을 때 ‘꿈은 꿈이니까’라며 웃으면서 넘긴 기억이 있는데 현실이 될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크레용팝은 세계적인 톱스타 레이디 가가의 무대에 오른다. 지난달 21일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크레용팝이 6월26일부터 7월22일까...

오늘의 신문 - 2024.06.2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