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희 한경 잡앤스토리 기자) “어떤 전공이든 배운 것을 코딩이나 디자인으로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인문학도들에게도 실리콘밸리는 열릴 것입니다."
27일 서강대 정하상관에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강대 재학생을 포함해 다양한 학교에서 온 4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특히 연세대에서 영문과와 문헌정보학을 전공한 유호현 씨는 인문학도로서 미국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트위터에 엔지니어로 입사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종영 (페이스북 IT 컨설턴트/베이에어리어 K그룹 대표)
올해로 7년째를 맞은 K그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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