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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는 고려판 한류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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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동 문화스포츠부 기자) MBC 사극 ‘기황후’의 인기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영된 ‘기황후’의 전국시청률이 26.0%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지켰습니다. 주인공인 기승냥(하지원 분)이 왕유(주진모 분)와 연비수(유인영 분)의 도움으로 당대 실세였던 대승상 연철(전국환 분)의 비밀자금을 빼돌리는 과정을 숨막히는 두뇌전으로 그리며 재미를 더했는데요, 시청률 30% 돌파도 기대하고 있다는군요. 이런 때에 흥미로운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국국제선차문화연구회와 행주 기씨 대종중이 춘분이었던 지난 21일 경기 연천읍 상리의 기...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