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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의 "돌진"...올해 아파트 2만 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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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건설부동산부 기자) 올들어 중견 주택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건설사는 단연 호반건설이다. 올해 분양 예정 물량이 2만가구를 웃돈다. 전체 건설사 중 자체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호반건설이 어떤 성적표를 거둘 지 주택업계의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동산 분양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임대주택 과세 영향으로 다소 주춤한 측면도 있지만 전세난 속에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움직임은 여전하다.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와 세종시 등은 물론 수도권에서는 동탄2신도시와 위례신도시, 시흥 배...

오늘의 신문 - 2024.05.10(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