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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누벨, 멘디니…해외 건축가가 참여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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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건설부동산부 기자) 장 누벨, 알렉산드로 멘디니, 장 필립 랑클로…. 이들의 공통점은 세계적인 건축가이면서 국내 아파트 건축에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주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나 대규모 경기장, 복합시설물 디자인에 참여하던 해외 건축가들이 최근에는 일반 아파트까지 활동 폭을 넓히고 있어요.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이들의 활동이 활발해졌다는 얘기지요. 해외 디자이너의 참여로 잘 알려진 아파트는 한화건설이 2011년 서울 성수동 서울숲 앞에 선보인 ‘갤러리아포레’입니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받은 프랑스 건...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