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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겨울왕국’ 넘어 2014년 외화 최고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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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노아’가 ‘겨울왕국’을 제치고 2014년 외화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아’는 개봉 첫날인 20일 17만 741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시사회 관객을 포함한 누적관객은 18만 2585명으로 이는 첫날 16만 명을 동원한 ‘겨울왕국’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노아’의 등장과 함께 그동안 1위를 차지했던 ‘우아한 거짓말’은 4만 5480명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 ‘300: 제국의 부활’은 1만 6623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1위와 2위의 일일 관객수가 4배 가까이 차이 난다. ‘노아’는 예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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