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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이 귀국을 못하는 이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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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산업부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이 석달 넘게 귀국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1월11일 본인의 생일 만찬 행사를 마치고 다시 출국했습니다. 정확히 따지면 오늘(19일)로 68일이 지났네요. 이 회장은 그동안 미국 하와이에 주로 머물렀고, 최근에는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장의 장기 해외 체류는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1월 출국도 54일간 해외에서 보낸 뒤 12월27일 귀국해 2주일 동안 삼성그룹 신년하례식, 자랑스런삼성인상 시상식, 생일만찬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다시 떠난 겁니다. 이 회장은 작년 이맘때도 해외에서 85일을 보낸 뒤 4월6일에야 85일만에 입국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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