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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고 속 콧수염 인형은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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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락 IT과학부 기자)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KT의 ‘올레 광대역 LTE-지하철편’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광고의 첫 시작은 이렇습니다. 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콧수염을 기른 오뚝이 아저씨 인형이 나와 “광대역, 빨라요 빨라!”라는 멘트와 함께 흐뭇해 합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국악소녀’ 송소희 양(KT 광고 전속모델)이 아저씨 인형에게 다가와 묻습니다. “그런데 아저씨, 광대역 모든 지하철 안에서 다 되죠?” 질문을 받은 인형은 멋쩍은 듯 땀을 흘리며 당황해 합니다. 송 양은 재차 “안 되는구나?”라며 확인 사살(?)을 하고, 그 옆으로는 “통신사 중 KT, S사 전국 지하철 전 노선 광...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