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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밀회’ 4가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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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국 한경 텐아시아 기자)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가 베일을 벗는다. 17일 첫 방송 되는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드라마다. 관전 포인트를 정리한다. # 관전 포인트 하나, 파격적인 소재, 고급스러운 접근 ‘밀회’는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룬 40대 유부녀와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 서 있는 20살 남성의 ‘밀애’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다. 그러나 일반적인 불륜 조장이나 불륜미화 드라마는 결코 아니다. 2012년 JTBC ‘아...

오늘의 신문 - 2024.05.01(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