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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이 정몽준 지역구로 이사...'빅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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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태 정치부 기자, 국회반장) 6.4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여권후보가 7선의 정몽준 의원(MJ)과 김황식 전 총리간 2파선 양상으로 흐르면서 ‘MJ-이혜훈(최고위원) 빅딜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여론지지율과 인지도, 중량감에서 밀리는 이 최고위원 입장에서 경선완주보다는 ‘캐스팅보트(casting vote)'를 행사하는게 낫다는 추론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이는 정치판에서 생소한 일도 아니다. 지난 2월 중순께 한국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글로벌리서치와 조사한 결과, MJ와 김 전 총리 지지율은 이 최고위원(12.7%)을 2배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최고위원은 10일 “내 사전에 ‘빅딜’...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