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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문가가 왜 중국 MBA 두 번 다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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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국제부 기자) 언제부턴가 중국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중심 축이 됐습니다. 세계 경제의 미래를 논할 때도, 비즈니스 계획을 세울 때도 중국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제대로 아는 전문가는 정말 드물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 만난 한 국내 중국경제 전문가도 이런 주장을 펼쳤습니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센터 소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전 소장의 약력을 간략히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는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입니다. 2007년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마지막으로 증권업계를 떠났습니다. 이후 ...

오늘의 신문 - 2024.06.1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