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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테 '사진 대박' 안긴 엘렌은 아이폰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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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현 산업부 기자) 지난 2일(현지시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사회자 엘렌 드제너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를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시상식 도중 객석으로 내려가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메릴 스트립 등 유명 배우들과 함께 셀카(셀프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덕분입니다. 이 사진은 300만번 넘게 리트윗(재전송)되며 화제가 됐죠. 로스앤젤레스타임스 같은 미국 언론은 “엘렌이 갤럭시노트3로 찍은 셀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건 엘렌의 원래 휴대폰은 아이폰이라는 겁니다. 엘렌의 트위터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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