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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우승반지 끼고 사상 최악의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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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증권부 기자) 프로야구 구단도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회사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프로야구 구단도 하나의 기업체와 다름 없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뛰어난 야구선수를 스카우트하면서 팀 진용을 갖추고 괌이나 오키나와에서 동계 전지 훈련을 펴는 것은 기업의 투자와 다름 없습니다. 시즌 성적을 높여 관객들을 야구장에 몰려들게 할수록 수익이 늘겠죠. 상식적으로 시즌 성적이 좋으면 프로야구 구단 실적도 좋아집니다.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LA다저스는 지난해 아깝게 우승을 놓쳤지만 관중을 몰고 다니면서 ‘돈방석’에 앉았죠. 그런데 국내 프로야구...

오늘의 신문 - 2024.06.1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