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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 "셰일가스 합작사 계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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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준 산업부 기자) “미국에 셰일가스 기반 에탄크래커(에틸렌 생산공장) 합작사 두 개 정도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사진)은 최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한화케미칼 지난 4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올 1분기에 합작사 설립 예정이던 사업이 밀렸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1년간 셰일가스 기반의 합작사를 미국에 세우기 위해 협력사를 찾고 있었습니다. 최근 최종 단계에서 결렬돼 새로운 협력사를 찾고 있습니다. 에틸렌을 생산하는 에탄크래커 뿐만 아니라 다운스트림(하위공정) 설비 투자도 하려고 했지만 미국 합작파트너가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방 사...

오늘의 신문 - 2024.05.01(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