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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신한은행 취업토크) 오랫동안 읽는 자기소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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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한경 잡앤스토리 기자) “채용담당자가 1분만 보는 자소서(자기소개서)가 있고 10분간 읽는 자소서가 있습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신한은행 채용담당자 한세일 과장은 “자신을 알고 회사를 탐구해 그 간극을 좁힌 자기소개서에는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 과장은 지난달 28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신한은행 채용담당자와 함께 하는 취업토크’에서 세 시간에 걸쳐 신한은행 입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상반기 채용 일정과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자소서 1번은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자소서 1번은 지원동기, 포부, 경험, 가치관에 대한 질문...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