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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한국노총 대의원대회에 참석한 고용노동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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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 지식사회부 기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한국노총 정기 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정기 대의원대회는 산별·지역별·기업별 노조를 대표하는 600여명의 대의원들이 지난해 결산을 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결정하는 자리입니다. 기업의 주주총회와 비슷합니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앞으로 3년간 한국노총을 이끌 김동만 신임 한국노총 위원장의 취임식을 겸하는 의미가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방 장관은 2009년 이영희 전 장관 이후 5년만에 고용부 장관으로선 처음으로 자리를 채웠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MB맨’들이었던 임태희, 박재완 전 장관이나 관료 출신인 이채필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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