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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삼성, 전기차와 의료기기로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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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현 산업부 기자) 스마트폰으로 세계시장을 양분한 애플과 삼성이 2라운드를 벌일 태세입니다. 전기차, 의료기기 등 새롭게 부상하는 신사업으로 싸움터를 옮겨서 말입니다. 삼성전자가 공 들이고 있는 신수종 사업에 애플도 본격적으로 뛰어들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외신들은 잇따라 “스마트 기기의 성장성 둔화를 맞은 애플이 차세대 사업으로 자동차와 의료기기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애드리언 페리카 애플 인수합병(M&A) 총괄 책임자가 지난해 엘런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만난던 얘기도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팀 쿡 애플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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