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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저격수' 최민희 의원의 아이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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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영 정치부 기자)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종편(종합편성채널) 저격수’란 별명을 갖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최 의원은 종편의 방송공정성및 주요 주주의 지분투자 의혹,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문제 등을 줄기차게 비한파면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출신인 그는 19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특히 종편 채널 4사가 지상파와 더 인접한 채널로 진입할 수 있는 8VSB 전송방식을 얻고, 방송광고판매대행사(미디어렙) 설립을 늦춰 광고 직접영업 기간을 연장하며, CJ를 타깃으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에 콘텐츠 사용료를 받아내려고 했다는 등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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