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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에서 이상화 선수를 응원한 '나세일' 에쓰오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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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준 산업부 기자)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이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마하셔 사장은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을 응원하기 위해 러시아로 출국했습니다. 그는 먼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들러 1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에쓰오일은 빙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을 수상하면 포상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 은메달 수상자는 1000만원, 동메달은 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마하셔 사장은 이상화 선수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도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