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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사 광고에 톱스타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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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건설부동산부 기자) 건설사 광고에 톱스타가 사라진 지가 꽤 됐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부침에 따라 광고 모델의 면면과 광고 횟수, 광고 내용 등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가 침체하면서 신문이나 TV에 건설사 광고도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이영애 고소영 장동건 이미연 배용준 …. 내로라하는 스타들은 2000년대 중반까지 건설사의 얼굴 역할을 도맡았습니다. 당시는 부동산 시장이 워낙 좋고 분양만 하면 대박이 나는 시기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건설사들도 누구를 모델로 쓰느냐는 자존심 대결을 펼쳤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해당 사업지를 홍보하...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