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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래융합전략실에 쏠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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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영 IT과학부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달 27일 취임과 함께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주목받은 곳이 미래융합전략실입니다. 20여개에 달하는 기존 부문, 본부 조직을 9개 부문으로 통폐합하면서 새롭게 만든 조직이다보니 관심이 높은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현재 공석인 미래융합전략실장을 누가 맡게 될 지 KT 안팎의 소문도 무성합니다. 업계에서는 윤경림 CJ헬로비전 부사장의 이름이 가장 많이 오르내립니다. 윤 부사장의 최근 행보가 이같은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윤 부사장이 설 이후 병가를 내고 일주일째 출근하지 않고 있다”며 “조만간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고 있...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