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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까지 완판시킨 '전지현 파워' 이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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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우 생활경제부 기자) 요즘 핫(hot)한 연예인으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을 꼽을 수 있겠죠. 패션·뷰티업계에서 천송이의 영향력은 가히 메가톤급인데요. 입는 옷, 걸친 가방부터 화장품, 구두까지 줄줄이 매진시키며 ‘전지현 파워’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전지현이 걸치고 나온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900만원대 망토(사진)는 웬만한 일반인(?)은 소화하기 힘든 옷인데도 매진됐다고 하죠. 그녀가 바른 ‘이브생로랑’ 52호 립스틱은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한곳에서만 1억원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전무후무한 판매 기록을 세웠고요. 전지현...

오늘의 신문 - 2024.05.10(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