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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의 조언...성공하고 싶으면 '썸씽 스페셜'에 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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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 오피니언부 기자)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양주 ‘섬씽 스페셜’이 아닙니다. 약간의 ‘낚시성 제목’ 죄송합니다. 헌데 얼마전 인터뷰 차 만났던 이 분, 정말 ‘섬씽 스페셜’을 좋아하더군요. 주인공은 서울대 의대 교수로 31년을 살다가, 2년간 가천 길병원장을 거쳐 이달 초에 국군수도병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명철 원장(66)입니다. 1990년대 우리나라에 핵의학이란 말조차 생소한던 때에 핵의학전문의 제도를 도입하고 이후 세계핵의학회 회장, 세계동위원소기구 회장을 지낸 국내 핵의학계의 ‘살아있는 레전드’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부원장, 서울대 생명공학연...

오늘의 신문 - 2024.06.29(토)